한국 자연풍경 화폭에 담아 미 화가 마이클 프라이스 작품전
2005-11-22 (화) 12:00:00
미국 화가 마이클 프라이스가 천연 미네랄 안료를 사용해 한국의 자연 풍경을 담은 작품전을 12월3일까지 뉴저지 잉글우드 소재 코리안 커뮤니티센터내 FGS 갤러리에서 열고 있다.
마이클 프라이스의 작품은 남성과 여성, 누드의 이미지와 자연 풍경의 이미지를 같은 화면의 공간에 배치시킴으로써 르네상스 시대의 미술 작품을 연상케 한다.
작가는 ‘한국 4중주’란 제목으로 담양의 대나무 숲, 경복궁을 수호하는 천사의 모습, 보성 녹차밭 등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연작을 대형 캔버스 작업으로 보여주고 있다.그는 풍경 이미지와 사람의 이미지를 같은 화면 안에 나열, 자신의 무의식속에 존재하는 무한 세계의 미를 찾아내는 시리즈 작업을 해오고 있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