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영화포스터.앨범자킷 250여점 전시…구훈씨, 27일까지 서울플라자

2005-11-19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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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와 70년대 당시 한국에 살았던 사람이면 누구나 향수가 느껴지는 이색적인 전시회가 오는 27일까지 플러싱 서울 플라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앨범과 영화 포스터 수집가인 구훈씨가 지난 30여년간 모은 한국 영화 포스터와 앨범 자킷 250여점이 전시된다.

음악 프로듀서 출신인 구씨는 “바쁜 이민 생활속에서 조국의 향수를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홍성기 감독의 ‘별아 내 가슴에’(1958년), 조긍하 감독의 ‘총독의 딸’ 등 오리지널 포스터를 비롯, 많은 한인들의 기억 속에만 남아 있는 포스터를 실제로 볼 수 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는 마치 ‘골동품’처럼 느껴지는 10인치 레코드판의 자킷을 보며 추억을 회
상할 수 있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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