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포트 코퀴틀람 부동산 개발

2005-11-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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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실·주거용 건물 계획

미국 투자회사와 토론토 개발업자가 공동으로 로히드 하이웨이 포트 코퀴틀람 지역에서 부동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코스트코 및 홈 디포 인근의 5개 부지에서 상업 및 거주용 부동산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토지를 매입한 것.
토론토 업체인 기펠즈 디자인-빌드사의 서부 캐나다 지역 책임자인 존 도슨씨는“로워 메인랜드 지역 진출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지를 물색해 왔다”며“우리가 매입한 대지는 산업용 지역(zone)으로 설정되어 있어 용도 변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그는“구체적 개발 계획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사무용과 주거용 건물이 50:50 비율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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