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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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부르기 대회 성황

2005-11-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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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동요부르기 대회가 지난 12일 오후 1시 온누리교회에서 열렸다.
재미 한국학교 하와이협의회(회장 팽현규)가 주최하고 주호놀룰루 총영관(총영사 강대현)과 한인회(회장 서성갑)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합창위주의 예년 대회와 달리 합창 6개팀, 중창 3개팀, 독창 4개팀 등 총 13개 팀이 참가해 한국의 아름다운 동요를 통한 한국어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장에는 각 한글학교 관계자, 교사 및 학부모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하여 어린 학생들을 응원했다. 이번 대회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합창
1등 중앙한글 예술학교
2등 새소망 한인학교
3등 백향목 한국학교
▲중창
1등 무량사 한글학교 이경일, 홍동규
2등 호놀룰루 한인문화학교 장세라, 정영하
3등 밀알 한국학교 김예림 외 5명
▲독창
1등 아이에아 한인문화학교 이진아
2등 무량사 한글학교 김채빈
3등 밀알한국학교 김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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