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채빈 목사 과로·지병으로 소천

2005-11-15 (화)
크게 작게

▶ 향년 65세…15일 발인·하관 예배

김채빈 목사가 11일 오전 7시 15분 과로와 지병으로 소천했다. 향년 65세.
고 김채빈 목사는 밴쿠버 청소년센터 상담전문위원, 밴쿠버공항 체플레인, 밴쿠버 기독교방송국 이사, 밴쿠버 한인신용조합 이사로 문제청소년과 마약, 탈북자, 교도소, 난민 등 소외된 자들을 위해 선교와 사회활동을 활발히 하였으며 2003년에 밴쿠버한인목사회 회장을 맡기도 했다.
고 김 목사의 발인예배 및 하관예배는 15일 오전 10시 빅토리 메모리얼 공원(14831 28th Surrey)에서 있었다.
유족으로는 김창희 사모와 에니, 데빗, 지헤 1남 2녀가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