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정부, 이민사 자료 실태조사

2005-11-1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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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영사관 2월 15일까지 전화접수

한국정부는 해외 이민사 및 독립운동사 관련자료와 유품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국가적 민족적 세계적 유산으로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자료들로 △전적 서적 고문서 조각 사진 등 역사성 관련 자료 △의식주 생업 신앙 연중행사 등 과 관련 있는 중요 민속 자료 △이민사 관련 자료 등이다.
정부의 이 같은 방침에 따라 주밴쿠버총영사관은 내년 2월 15일까지 각 자료들에 대한 ▲구분(이민사, 독립운동사로 구분), 종류(건물, 그림, 서예, 사진, 책 등), 품목 및 수량, 건립(발행) 연도, 현재 관리 실태 등을 접수받는다. 총영사관 전화는 604-681-9581(교환 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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