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김태훈씨 하모니아 오페라 출연 17일 맨하탄 머킨 콘서트홀
2005-11-08 (화) 12:00:00
베이스 김태훈씨가 17일 오후 8시 맨하탄 머킨 콘서트홀에서 하모니아 오페라단이 공연하는 일본 무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오페라 ‘나수 노 요 이치’(NASU NO YOICHI)의 용감한 무사 토모모리 다이라역을 맡았다.
‘나수 노 요이치’는 12세기 일본 헤이안 시대 무사일족인 겐지족과 하이케족 간의 치열한 대결을 다룬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오페라.
김씨는 12세기 다이라가의 용감한 무사역으로 뉴욕에서 활동하는 일본 오페라단 ‘하모니아 오페라’ 무대에 데뷔한다. 이번 공연에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활약하는 테너 제임스 아치 월 리가 주인공 나수 노 요이치로 노래한다. 서울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김씨는 메네스음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취득후 전문연주자 과정을 마쳤고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과 모차르트의 ‘돈지오바니’ 등 여러 오페라에서 공연했다.
▲입장료: 오케스트라석 25달러와 30달러, 발코니석 20달러(노인과 학생은 발코니석만 15달러로 할인)
▲장소: 129 West 67th Street, NY
▲문의: 212-870-1500
<김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