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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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절도단 셀폰 100여개 털어 달아나

2005-11-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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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다

최소한 3인조로 보이는 절도단이 6일 밤 리시다의 한 샤핑몰에 소재한 셀폰 가게에 침입, 약 100여개의 셀폰과 부품 등을 털어 달아났다.
발보아 6800 블럭에 위치한 이 스토어의 주인은 파티에 참석했다가 자정께 가게 앞을 지나면서 절도단으로 보이는 수상한 사람들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피해액이 3만달러 정도라고 말하고 가게 내외부에 장착된 감시카메라에 이들의 침입과 내부에서의 범행 등이 찍혀서 쉽게 이들을 검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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