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한국문화원, 한국영화 무료 상영

2005-11-0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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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활’ 30일 ‘달콤한 인생’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우진영)은 이달의 한국 영화로 10일 김기덕 감독의 ‘활’과 30일 김지운 감독의 ‘달콤한 인생’을 무료 상영한다.
김기덕 감독이 제작한 영화 ‘활’(The Bow,한여름, 전성환, 서지석 출연)은 지도에도 없는 한 섬을 배경으로 60세 노인과 17세 소녀의 기묘한 동거를 다룬 작품. 2005년 칸느 국제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초청작이기도 하다. 상영시간은 90분, 10일 오후 6시30분부터 상영되며
영어자막이 제공된다.

영화 ‘달콤한 인생’(A Bittersweet Life, 이병헌, 김영철, 신민아, 김뢰하, 이기영 출연)은 과묵한 의리와 빈틈없는 일처리로 보스 강사장(김영철 분)의 신임을 받은 선우(이병헌 분)가 보스의 애인 희수(신민아 분)에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 조직 전체를 상대로, 돌이킬 수 없는 전
쟁을 시작하게 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30일 오후 6시30분부터 상영되며 영화가 끝난 뒤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상영시간은 120분(영어자막 제공).▲사전 예약 문의: 212-759-9550


<김진혜 기자>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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