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난 카야커 무사히 구조

2005-11-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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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스트릿 해협에서 조난을 당했던 7명의 카야커들이 무사히 3일 구조됐다.
이들은 시드니 섬에서 전날 캠핑을 한 후 3일 오전 섬을 떠나기 위해 연안에 정박해 두었던 카약을 찾았으나 이들이 없어지거나 파손된 것을 발견하고 인근 연안 경비대에 구조를 요청했었다.
연안경비대는 간밤의 심한 바람으로 인해 카약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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