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명에 한방 무료진료
2005-11-02 (수)
북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자연향기한의원을 개원하고 있는 김태환(영세명 알로이시오), 김유리(영세명 가브리엘라) 부부 한의사가 지난 23일 뉴폿뉴스 소재 한인천주교회에서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북버지니아 지역에서도 무료 진료봉사를 하고 있는 김태환, 김유리 부부 한의사는 뉴폿뉴스까지 내려와 이날 미사 종료뒤 60세 이상 노인 등 300여 교인에게 침, 진맥 등 무료 진료와 시술을 베풀었다. 이들 부부 한의사는 앞으로 매월 한차례씩 무료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며, 다음 진료는 11월 둘째주 뉴폿뉴스 한인 천주교회에서 개최된다. 노인 등 한방 진료를 원하는 사람은 이날 성당에 나오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문의 사제관 757-245-4485, 김정우(이냐시오) 총무 757-638-3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