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굽히지 않았어라’ 정권수 목사 지음
2005-11-01 (화) 12:00:00
뉴욕에서 활동하는 문인 정권수 목사가 고려조말의 충신 석탄 이존오의 한 많은 일대기를 그린 장편소설 ‘홀로 굽히지 않았어라’(부제: 신돈이 죽어야 내가 죽는다, 가람 출판)를 펴냈다.
이 소설은 고려 공민왕 때 가신이었던 요승 신돈의 부패와 타락에 맞서 싸우다 신돈을 탄핵하는 상소문을 올렸다가 낙향, 부여 석탄에서 은거 중 31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난 이존오의 생애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석탄이 신돈과 맞섰던 당시의 기록들을 후손 경주 이씨 문중에서 발행한 석탄의 유집에서 찾아내 이를 바탕으로 한 권의 소설을 집필하게 된 것.고려 말과 조선 초기의 학자이자 사상가였던 삼봉 정도전의 19대 후손인 정권수씨는 미주개혁대학교 대학원 목회학 박사과정에 있고 해외기독동우회, 미동부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있다.저서로는 ‘가을 하늘에 빗기리’, ‘내가 죽은 후에는 밝혀지리라’, ‘동해북부선’, ‘찬란
한 슬픔의 사랑’을 등이 있고 그 외 다수의 논문, 소설, 수필, 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