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 샘솟는 교회 설립 감사예배

2005-11-01 (화) 12:00:00
크게 작게
미남침례회 소속 뉴욕 샘솟는 교회(노기명목사)는 지난 30일 오후 6시 200여명의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설립감사예배를 가졌다.
예배는 담임 노기명목사의 인도로 노기송(뉴욕새예루살렘교회)목사의 기도, 김병근(뉴욕벧엘침례교회)목사의 성경봉독, 찬양대의 ‘하나님의 교회’란 제목의 특별찬양, 백창건(새문침례교회)목사의 말씀선포, 장길준(뉴욕한신교회)목사와 신석환(뉴욕새빛교회)목사의 축사, 김영환(웨체스
터효성교회)목사의 헌금기도, 이영민집사의 광고, 정태진(퀸즈침례교회)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노기명목사는 “교회는 성삼위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곳이다. 1개월 전부터 준비해 10명이 교회를 설립했다. 교회 설립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뉴욕한인침례교회지방회와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 그리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이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샘솟듯 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에 큰 몫을 담당하는 교회가 되도록 계속해 기도해주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백창건목사는 마태복음 25장 14-30절을 인용해 ‘잘하는 교회’란 제하의 말씀을 통해 “잘 하는 교회는 하나님으로부터 칭찬 듣는 교회다. 샘솟는 교회는 땅 밑에 수맥에서부터 샘솟아 오르는 교회다. 잘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기운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운은 믿음과 사랑과 소망의 성령의 기운이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실재하는 에너지다. 뉴욕 샘솟는 교회가 성령의 기운으로 부흥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귀한 교회가 되기를 축원 한다”고 기원했다. 장길준목사는 “샘솟는 교회는 복된 자리다. 복된 자리에 참석함을 서로 감사하자. 교인 한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교회와 목사가 되기를 축하 한다”고 축사했다. 신석환목사는 “사도바울처럼 하나님의 푯대를 향하여 멈추지 않고 끝까지 잡으려고 쫓아가는 교회와 목회자가 되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이루어지게 하는 뉴욕 샘솟는 교회가 되기를 축하 한다”고 축사했다.

노기송목사는 “뉴욕 샘솟는 교회의 설립을 목숨을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교회와 목사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시작은 미약하나 날로 창대케 되도록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교회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예배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교회가 준비한 만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김명욱 기자> myongkim@koreatimes.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