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본격 영업
2005-10-30 (일) 12:00:00
▶ 한미은행 시카고 대출사무소
▶ 로렌스길 인근에 장소 확정
LA에 본사를 두고 있는 최대 규모의 한인 은행인 한미은행의 시카고 대출사무소(LPO)가 11월부터 본격 영업을 개시한다.
시카고시 로렌스 한인타운에서 3마일 반경권인 6200 하이아와타(N. Hiawatha Ave.) 235호실에 이미 사무실이 차려진 채 영업 준비가 한창이고, 11월 1일에 대출사무소장이 공식적으로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업무가 시작된다. 한미은행 대출사무소는 시세로 길을 타고 북쪽으로 올라가다 피터슨 길을 지나서 두 블록 더 올라가면 나타나는 하이아와타길에서 좌회전하면 나타난다.
시카고 대출사무소를 관장하고 있는 한미은행 LA 본사의 제임스 김 SBA담당부장은 사무실 임대 문제로 당초 계획 보다 장소가 확정되는데 한달 이상 시간이 더 걸렸다며 SBA융자는 물론이고 각종 대출 업무를 모두 담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출사무소장은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되지 않았지만 직원 한 명은 벌써 업무 준비를 하고 있다. 한미은행 시카고 LPO의 제이미 최 융자 담당자는 2개월 전부터 사무실을 꾸미고 영업 준비를 해왔다고 전하며 이제 대출사무소장이 확정되면 광고를 통해 한미은행을 시카고에 알리고 SBA융자를 비롯해 부동산 대출 등 다양한 대출 업무로써 고객들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이제 시카고에 LA의 대형 한인은행들이 진출하면서 고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