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은 북한 대통령이다.
근데 왜 아직도 북한이 남한보다 경제적으로 뒤떨어진 이유를 모를까?
북한은 인민민주주의이고 남한은 자유민주주의일 뿐이다.
근데 왜 북한은 남한 보다 30년이나 뒤떨어질까? 그건 아마도 인민민주주의이기 때문일 것이다.
인민민주주의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다른 사람들과 같은 대우를 받는 것이고 자유민주주의는 다른 사람들보다 열심히 하면 대우가 더 높아(?) 진다고도 할 수 있다.
내가 아직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내가 대충 읽은 책들이나 나의 지식으로 볼 때 난 그렇게 알고 있다.
내가 만약에 김정일 대통령이라면 난 차라리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할 것이다. 내가 열심히 한 만큼 대우를 받을 수 있을 테니까.
요즘 아빠가 논문을 쓴다고 김정일, 북한 자꾸 그러는데 나도 그냥 아빠가 쓴 글을 보면은 김정일의 나쁜 점만 써져 있는 것 같다. 장점보다는 단점만 더 많이 써져 있다.
우리가 김정일에 대해 나쁘게 생각한다면 북한 사람들도 우리 노무현 대통령을 나쁘게 보지는 않을까 싶다.
우리 남한이 김정일의 장점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 모든 사람들은 장점이 있는 것인데 왜 단점만 쳐다보는지 모르겠다. 김정일의 장점을 찾아보면 우리도 아마 북한이랑 더욱 더 가까워 질 수 있을 꺼다.
난 김정일 대통령이 나쁘다고는 생각을 안 했다 단지 선택을 잘못 했다는 것만 생각을 한다. 누구나 선택을
잘못할 수도 있는 거다. 나도 가끔은 바르지 못한 선택을 하여 뒤늦은 후회를 한다.
지금 만약에 김정일 대통령이 인민민주주의를 선택하여 후회를 하고 있다면 앞으로 어떤 민주주의로 바꿀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북한 사람들이 좀 더 자유로웠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