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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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폭시 도심 재개발 사업 활기

2005-10-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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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드워터 지역 소폭시 다운타운의 21에이커 구간을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자금 지원을 받아 재개발하는 사업이 활기를 띄고 있다.
재개발 구간은 이스트 워싱톤 스트릿을 중심으로 상가, 사무실, 공원, 주차시설, 콘도와 단독주택 등을 새로 짓는 사업이며, 기존 피닉스 뱅크 빌딩은 흑인역사박물관으로 개조된다. 7백만 달러의 소요 예산 중 70% 이상이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지원금으로 충당되며, 소폭 시도 2백8만 달러의 예산을 준비한 상태다.
현재 8개의 낡은 건물이 이미 철거됐으며 7개 건물이 추가로 철거될 예정이다. 그러나 철거민들이 이주할 집이 부족해 이에 대한 대책을 연구 중이라고 소폭시 개발담당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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