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에 독감백신 무료접종
2005-10-26 (수)
타이드워터 지역 소폭 시의 버지니아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김철기)가 햄톤 로드 지역의 55세 이상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 20명이 접종을 받았다.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실시한 독감예방 무료 접종은 버지니아 한인감리교회 소속 정성애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4명이 맡아 진행했다.
교회 측은 당초 150명분의 예방백신을 주문했으나 이날 20명분만 도착함에 따라 1차로 20명에게만 접종을 실시했으며, 나머지 물량이 도착하는대로 추가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