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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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이민 삶, 하나님 통해 행복을”

2005-10-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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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복음화대회성황

‘하나님과 화목 하라’를 주제로 총 3일동안 열린 2005 애틀랜타연합복음화대회에서 초청강사인 김만풍 목사는 “위기와 힘듦의 연속인 이민 삶 속에 결국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통해서만 올바른 삶을 영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집회 첫날인 지난 21일 연합장로교회를 가득 메운 500여 한인들에게 김 목사는‘성령 충만, 우리행복’을 주제로 “고달픈 이민 삶으로 소망을 잃은 한인 다수가 행복해지려고 애쓰지만 방법을 모르고 있다”고 지적한 후 “하나님 말씀을 통해 성령 충만 될 때에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22일에는 ‘잃은 양 찾으시는 주님’을 주제로 “우리는 우리 죄를 위해 돌아가신 과거 예수그리스도 사건을 늘 떠올려 믿음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믿음을 통해 우리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사랑을 전하고 또 고난을 극복, 소망 있는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집회 마지막 날인 23일 에는 ‘어서 돌아오오, 어서’를 주제로 “어버이 품과 같은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에 힘쓸 때 올바른 삶을 살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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