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55개팀…노래·댄스로 기량 펼쳐

2005-10-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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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보 주관 JYP 제2회 공개오디션

▶ 심사결과 JYP 웹사이트에 게재

한국일보가 주관하고 JYP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제2회 공개오디션이 20일 센츄럴 칼리지 강당에서 55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펼쳐졌다.
박진영 사단과 함께 하는 신인발굴 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린 공개오디션에는 방청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대 초반에서 20대 중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재능과 끼를 가진 청소년들이 출전, 노래와 댄스를 통해 맘껏 기량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오디션에는 JYPE 신인 개발팀 관계자 두 명이 참석, 심사를 담당했다.
이날 가진 오디션 결과는 15일 후 JYP 웹사이트에 게재되며 또한 개별통지가 있게된다.
이번 심사를 맡은 최영욱 신인개발팀장은 “북미 타 지역 보다 밴쿠버 지역 오디션 참가자들은 실력이 좋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면서 “주기적으로 오디션을 갖겠다”고 말했다. /안연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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