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파워 볼 5자리 맞춘 펜주 거주자 9명 당첨금 85만3,492달러씩 받아

2005-10-22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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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볼 복권 사상 최대 당첨금(3억 4,000만 달러)이 걸렸던 지난 19일 추첨에서 오레곤 주 잭슨빌 거주자가 행운을 차지한 가운데 펜 주 거주자 9명이 파워 볼 6자리 번호 중 5자리를 맞춰 85만3,492달러의 당첨금을 각각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라 교외 벅스 카운티 노스햄프턴 타운 십에 거주하는 엘리자베스 필립 씨는 자신이 산 파워 볼 복권이 당첨됐다는 것을 알고 새 자동차를 사고 크루즈 여행을 예약했다. 15명의 손자 손녀를 두고 있는 필립 씨는 브런치(아침 및 점심 식사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또 이번 파워 볼 추
첨에서 연방 상원 예산 위원회 위원장인 주드 그레그 연방 상원의원(공화 뉴햄프셔)이 역시 5자리 번호를 맞춰 85만 여 달러를 차지했다. 그레그 상원의원은 “워싱턴 DC 의회 인근 워싱턴 가스 스테이션에서 20달러 상당의 복권을 산 뒤 나오려는데 종업원이 뒤좇아 나와 떨어뜨린 복
권 한 장을 건네주었는데 이것이 당첨된 것 같다”면서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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