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리치몬드 49번가 에버뉴 교차로

2005-10-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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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워메인랜드서 가장 위험한 곳

로워 메인랜드에서 가장 위험한 교차로는 리치몬드의 49번가 에버뉴와 나이트 스트리트, 밴쿠버에 위치한 곳으로 알려졌다.
BC 자동차 협회가 최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리치몬드에서 42년간 살아왔다는 캔디 로는 두렵다고 밝혔다.
로는 “운전자들이 이곳 교차로에서 왼쪽으로 턴하려 할 때 생명의 위협을 가장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ICBC 통계에 따르면, 이 교차로에서는 과거 5년 동안 매 10월에 발생한 충돌사고가 4번째로 많았으며, 심각한 부상자도 3번째로 많이 발생한 사고 다발지역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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