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민자봉사단체, 취업박람회 개최

2005-10-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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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밴쿠버 퍼블릭 라이브러리

▶ 제조 의료 금융 등 30업체 참여

이민자들의 정착을 지원하는 비씨이민자봉사회, 모자익, 픽스, 석세스가 공동으로 10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밴쿠버 퍼블릭 라이브러리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제조업 의료 금융 공공분야 및 식품 소매업 서비스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고용주들이 참여한다.
초보직부터 경영직까지, 행정직부터 기술직까지 모든 구직자들의 요구사항에 맞도록 기획되어 있는 취업박람회는 고용주들이 직접 개개인의 취업기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응시 과정에 관심 있는 지원자들에게 가이들 해주며, 현장에서 필요한 신규 인력에 대한 면접을 실시한다.
이번 취업 박람회에는 비클린 빌딩 메인터넌스, 베스트 바이, 씨 엔 이 타일, 카나 패서픽 이메징 서플라이, 캐너디언 타이어, 카퍼, 카라 캐터링 서비스, 시티 오브 서리, 클럽 인트라 웨스트, 컴파스 그룹, 델타/페어먼트 호텔, 포 시즌 호텔(위슬러), 골든 보이 푸드 매뉴팩쳐링, 에이치 엠 에스 호스트, 킨스 팜 마켓, 런던 드럭, 메리어트 호텔, 프라빈스 헬스 케어, 티 엔 티 슈퍼마켓 등 30여 업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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