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학년에서 12학년 학생 10명중 1명은 코카인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봄에 1만 40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드러났다.
써리 교육위원회 더그 스트라첸 대변인은 “많은 사람들에게 이같은 결과는 아마도 놀라움과 충격 그 자체 일 것이라”고 말했다. 스트라첸은 또 코카인 복용은 학생들 사이에서 자연상태의 물질들을 얻어 이뤄진다고 말했다.
스트라첸은 이번 설문조사는 처음 실시된 것으로 학생들에 대한 정보, 서비스와 프로그램 제공자료로 활용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설문조사에 대한 결과는 재검토를 위해 학교위원회로 넘어갔으며, 결과에 대한 전모가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교구에서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카인과 코카인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회를 가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