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닌슐라 한인회가 오는 10월 9일(일) 낮 12시부터 6시까지 이동 영사 업무와 가을 운동회를 멘츠빌 고등학교에서 갖는다.
한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마련되는 친선체육대회는 청군(윌리암스 버그, 뉴폿 뉴스), 백군(요크타운, 햄톤, 포커슨)으로 나누어 축구, 배구, 족구 등 경기를 가지며 우승팀은 한국일보사가 마련한 대형 트로피를 차지한다
한편 12시부터 실시되는 이동 영사업무에는 여권 재발급 및 갱신, 일반 민원업무를 총영사관 직원이 출장, 처리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