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화합·단결로 이룬 성과

2005-09-2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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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트리나 가두캠페인 $16,753.21 모금

▶ 단체·개인·외국인 참여 줄이어

지난 23일 열린 카트리나 이재민 돕기 가두 켐페인에서 총 1만6천 753.21 달러가 모인 것으로 최종 집계 됐다.
26일 시카고한인회(회장 김길영)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날 도로와 도보, 업체 방문 등을 통해 현금으로 들어온 액수는 총 3,163.21달러, 수표(personal check) 로 들어온 금액은 13,590달러다. 성금 내역 중 확인 가능한 참여 명단만 살펴보면 커뮤니티내 기관 단체 및 업체가 총 27곳, 개인이 7명이다. 이들 중에는 포스터은행($1,500), 한인금융인 협회($1,030), 원불교($1,850), 의사회($2,000), 의사부인회($1,000), 여성회($1,250), 총영사관($500), 한국서적($500), 김길영 한인회장($500)등이 포함돼 있다. 일부 한인 2세 고등학생들은 캠페인 소식을 듣고 음료수를 판돈, 악기 연주 후 모아들인 금액을 성금 모금함에 집어넣기도 했다.
캠페인을 주최한 시카고한인회 김길영 회장은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캠페인이 대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며 “특히 한인들은 물론 외국 커뮤니티의 관심을 끌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총 8개 지역에 걸쳐 69명의 인원이 참가했던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다음은 지역+참가단체 명단이다.
▲링컨한인상가지역:시카고 한인회 (집행부, 이사회, 자문위원회), 산악회(회장 심지로), 문회회관 건립추진회(회장 장기남), 한인YWCA(회장 김선금)-17명 ▲브린마한인상가지역: 상공회의소( 회장 이국무)-6명 ▲로렌스한인상가지역: 평통(회장 황정융), 무역인협회(회장 이재근)-10명 ▲나일스한인상가지역: 여성회(회장 강영희), 체육회(회장 서정일), 축구협회(회장 김태훈), 일심축구회-15명 ▲중부시장: 교육문화마당집(사무국장 이재구), 세탁인협회(회장 김성권)-8명 ▲글렌뷰한인상가지역-상우협의회(회장 박영식)-8명 ▲알링톤 하이츠지역-충청도민회(회장 임철빈), 알링톤하이츠 상조회(회장 이경복)-4명 ▲네이퍼빌 한인상가 지역: 태권도협회(회장 정효철), 영남향우회(회장 김정융)-4명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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