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레, 美명문대 진학 세미나 개최

2005-09-2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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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 아카데미(원장:고영석)는 26일 이크제큐티브 호텔에서 양민박사(미SAT전문학원 닥터양원장)를 초청‘미국 명문대학 진학 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
양 박사는 미국으로 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은 우선 학교점수확보가 가장 중요하며, 무조건 명문대학 진학보다는 자기 실력에 맞는 학교를 선정하기를 권했다. 이와 관련 양 박사는 UCLA, 버클리 등 서부대학은 상위 3% 내의 성적유지가, 동부 아이비리그 대학은 상위 1% 성적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또 양박사는 명문대학 진학이 어려울 시 대학에서 충분한 실력을 닦은 후 원하는 대학원 진학도 좋은 방편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사전 예약으로 이루어진 이번 세미나에는 70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가해 최근 미국대학 진학에 대한 열기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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