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돕기 골프대회
2005-09-19 (월) 12:00:00
시카고 한인의사부인회(회장 강정희) 회원들은 14일 카트리나 이재민을 돕기 위한 뜻깊은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윌로우 크레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16여명이 참가해 회원들간의 친목을 다지며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대회 준비위원들이 마련한 아침식사를 마친 회원들은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의미 있는 한타한타를 날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84타를 기록한 최선옥씨가 그로스 챔피언을 차지했으며 총 91타를 기록한 오정자씨는 네트일등의 영광이 각각 돌아갔다. 그 외 장타상은 강영희, 김경민씨 근접상은 김경숙, 안임순씨가 수상했다. 강정희 회장은 전년에 비해 참가회원들의 숫자는 줄었지만 회원들이 수재민을 돕기 위한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며 따뜻한 팀웍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있는 대회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모금된 성금 1천달러는 한인회에 전달될 것으로 알려졌다.
<황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