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올해로 창립 30주…전문성 “탁월”

2005-09-1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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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송출 전문‘남미이주’와‘클럽이민’

▶ 완벽한 업무체계 갖춰…한 건의 민원도 없어

캐나다 미국 몰타 뉴질랜드 등 세계 주요국가에 이주자 송출업무를 감당해온 (주)남미이주와 (주)클럽이민은 지금껏 단 한 건의 민원도 발생치 않은 안전성과 확실성이 담보된 전문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미이주와 클럽이민은 한국경제가 낙후됐던 1960년대에 한국정부가 최초의 이주법을 제정해, 브라질 파라과이 등에 영농이민을 보내기 시작했을때부터 이주자 송출업무를 담당, 현재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카자흐스탄 에콰도르 등에 이르기까지 안전한 이주를 지원하고 있다.
무엇보다 남미이주와 클럽이민은 캐나다(독립, 기업, 순수투자 이민)와 미국 몰타 피지 호주 뉴질랜드 에콰도르 카자흐스탄 남아공 등 이민을 전문으로 하는 완벽한 업무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서울에는 미국대사관 앞 거양빌딩 10층에 그리고 선릉역 7번출구 GM대우 2층에 각각 사무실을 두고 이민자들의 업무를 대행해주고 있다. 서울에서는 홍금희 이사를 비롯해 장미현 이연주 장미현 씨 등의 스텝들이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또한 캐나다에서는 30년가까이 이곳 문화와 생활에 젖어있는 강영호 지사장과 캐나다 이민 전문변호사인 콜린 싱어와 미국이민 전문변호사인 헨리 리브먼 등과 전문적인 직원들이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이처럼 남미이주와 클럽이민은 전문적인 프로그램에 의한 깔끔한 일처리로 고객들로부터 인정받고 있지만 고객들에게 좋은 송출업체로 각광받고 있는 것은 ‘한 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는 정신하에 이민자들이 새로운 땅과 환경에 안전하게 정착할수 있도록 현지 연락망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남미이주와 클럽이민은 이같은 방식들을 ‘대부식 정책’과 ‘클럽이민 상조회 행사’를 통해 이어간다.
대부식 정책은 현지에 오래전부터 정착해 온 현지 교민가정과 새로 이주하는 가정을 연결하여 한 가족이란 개념으로 정착의 세심한 부분까지 많은 도움을 주고자 하는 제도다. 실제로 신규 이민자들은 처음 현지에 도착해서 먼저 이민온 교민으로부터 정착서비스를 받고 수월하게 새로운 삶을 꾸려간다.
또한 클럽이민상조회는 서로 상부상조함은 물론 해마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 정기적인 행사와 각종세미나 등을 개최, 교민들간의 상호 정보교환을 도모한다. 올해에도 지난 9월 10일 버나비 버넷 마린파크에서 100여가정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유회를 갖기도 했다.
이와함께 전문적인 인터넷 사업부를 운영하는 남미이주와 클럽이민은 이민닷컴(www.2min.com)을 통해 이민에 대한 전문가와의 상담과 현지 교민들과의 다양한 정보를 교류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남미이주와 클럽이민은 한국 외무부 공식업체로써 그동안 쌓아온 역사 만큼이나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새로운 땅과 새로운 일을 찾아 떠나려는 이민자들의 제2의 인생설계에 큰힘이 되는 신실한 동반자다. /안연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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