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잠자는 여자만 보고갑니다’

2005-09-1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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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룹스 경찰은 최근 주택침입 범죄 가 연쇄발생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0일 동안 범인이 한밤중에 집에 침입했다는 신고를 5건 접수했다고 밝혔다. 남성으로 알려진 이 범인은 열려져있는 창문이나 문을 통해 집으로 침입해 여성들이 잠에서 깨어날 때까지 옆에서 기다린 후 인기척을 느끼고 일어나면 바로 도망간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 범인의 주 활동시간은 자정부터 새벽 5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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