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미이주·클럽이민 야유회 성료

2005-09-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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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버넷마린파크, 300여명 참석

(주)남미이주와 (주)클럽이민은 9월 10일 버나비 버넷마린파크에서 밴쿠버 현지 고객과의 만남의 행사를 가졌다.
100가정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파워레크타임, 바비큐 파티, 서바이벌 OX퀴즈, 동서남북 릴레이 등을 통해 우의를 다졌다.
1995년부터 매년 실시되어온 이같은 행사는 남미이주공사와 남미클럽이민을 통해 캐나다에 이민온 교민 가정들의 교제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남미이주와 클럽이민은 1962년 우리나라 최초의 이주법이 제정되면서 브라질 파라과이 등에 영농이민을 시작으로 캐나다 미국 몰타 피지 호주 뉴질랜드 등에 수많은 이주자를 송출하는 모범업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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