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리나 이재민 5,000명 수용, 워나메이커 스물. 팔럼보 빌딩등 2곳서
2005-09-08 (목) 12:00:00
카트리나 태풍 이재민을 돕기 위한 모금 운동이 활발하게 벌어지는 가운데 형제애의 도시 필라델피아가 태풍 카트리나로 집을 잃은 이재민 1,000가구 5,000명에게 임시 대피소를 제공한다.
존 스트릿 필라 시장은 지난 6일 “현재 휴스턴 애스트로돔에 묵고 있는 이재민 1,000가구를 필라에 후송해 노스 필라에 있는 워나메이커 스쿨(1701 N. 11th 스트리트)과 사우스 필라의 팔럼보 빌딩(11소 & 캐더린 스트리트)에 수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2개 임시 대피소는 호텔식으로 개조돼 각각 120가구를 수요하게 되며 의료진과 교육 관계자가 상시 대기하게 된다. 또 필라 시는 MCP 병원(이스트 폴 & 헨리 애비뉴), 웨스트 파크 병원, 저먼 타운 병원 등에도 임시 대패소를 꾸밀 예정이다. 이재민들은 지난 6일 밤 1진이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항공편이 여의치 않아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