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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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축제의 이브닝 콘서트’

2005-09-0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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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단 5주년 맞은 한마음 코랄

타이드 워터 지역의 유일한 문화 단체인 ‘한마음 코랄’(단장 송교동, 지휘 박보근)이 창단 5주년을 맞아 ‘감사와 축제의 이브닝 콘서트’가 오는 17일(토) 노폭 주립대학 와일드 센터에서 열린다.
콘서트에는 노폭 주립대학 합창단과 특별 초청 게스트로 리사 코스톤(메조 소프라노), 최인달(바리톤), 신동원(테너)등 성악가들이 출연하며 한마음 코랄은 미사곡, 고전과 현대 성가곡 및 한국 가곡 민요를 연주하게 된다.
이번 콘서트는 페닌슐라 하나로 한국학교가 후원하며 입장료는 10달러이다.
문의(757)870-8817, 237-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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