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애니스톤 집 무단 침입 남성 기소
2005-08-31 (수)
말리부
영화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렌트중인 말리부 해변주택을 무단 침입한 혐의로 체포됐던 남성이 30일 1급 중절도 혐의로 기소됐다.
LA카운티 검찰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25일 택시를 타고 애니스톤의 집에 온후 9피트 높이의 울타리를 뛰어 넘었던 데이빗 헤스터비(48)는 이날 오후 밴 나이스 수피리어 법원에 출두, 기소된 혐의에 대해 인정신문을 받는다. 샌타바바라 카운티에서의 절도 전과가 확인된 그는 이번 케이스도 유죄가 확정되면 최고 6년형에 처해진다고 검찰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