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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살해후 도주 혐의 50대 남 멕시코서 자살

2005-08-3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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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출신 모델이자 정부였던 이라이나 싱거맨(21)을 야구클럽으로 살해하고 멕시코로 도주한 혐의로 궐석 기소된 브라이언 조셉 쿨렌(58)이 멕시코의 한 호텔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고 티화나주재 미영사관이 30일 밝혔다.
영사관은 이날 쿨렌이 자이안츠 호텔에서 총으로 자살한 것으로 보이는 사체로 지난 28일 발견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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