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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남 한미연합회 고문 ‘NAACP 인종간 화합상’

2005-08-3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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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남 한미연합회 고문이 전미 흑인 지위향상협회(NAACP) 갈랜드 지부로부터 오는 9월17일 ‘2005 인종간 화합상’을 받게됐다.
박영남 고문은 지난 1999 ~2004 갈랜드 경찰국장 자문 위원을 역임했으며 2002~2004 갈랜드 아시안 아메리칸 테스크포스 의장, 2003~2004 갈랜드 다문화 커뮤니티 위원 등 갈랜드 지역의 인종간 문화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을 이루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이 상을 받게 된 박 고문은 “특별히 이 상을 받게 되어 일생일대의 영광이라며 “이 상은 NAACP가 달라스 포트워스 한인사회에 주는 상으로 알고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영남씨는 한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아시안 시민권자협회 이사를 비롯 한인포럼을 주도했는가 하면 달라스 포트워스 한미연합회를 발족시킨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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