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고소 어린이 엄마 중범 피소
2005-08-25 (목)
LA
마이클 잭슨을 아동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던 어린이의 어머니가 사회보장기금 부당 취득 및 위증 등 5가지 중범혐의로 기소됐다. LA카운티 검찰은 이날 부당하게 1만8,000달러 이상의 소셜시큐리티 기금을 타낸 혐의 등으로 재닛 아르비조(37)를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아르비조는 지난 2001년 한 백화점과 벌인 소송의 합의금조로 15만달러를 받았고 남자 친구로부터 아파트 렌트비를 받으면서도 극빈자로 서류를 꾸며 기금을 타낸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