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매업 매출 6월에 1.1% 증가

2005-08-23 (화)
크게 작게

▶ 레저자동차 가구 등 판매늘어

소매업 경기가 지난 6월에 소폭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소매업 판매는 지난 5월에 1.2% 감소했다가 6월에 1.1% 성장했다.
특히 레저용 자동차 또는 자동차와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소매상 판매는 이전 달에 0.3% 감소했지만 6월에 0.4% 증가로 나타났다.
소매업 가게에서 전체적인 소비는 올해 1/4분기보다 2/4분기에서 1.6% 증가했다. 올해 1/4분기에서 실질적인 성장은 2001년 4/4분기 이래로 매분기마다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 소매업계의 판매동향을 보면, 소비자들은 자동차(2.9% 성장), 일반적인 상품(1.1% 성장), 가구와 전기제품(1.1% 성장), 의류(0.6%)부분에 지출을 늘렸다.
이와는 달리, 소비자들은 식음료(0.5% 감소), 임대(0.4% 감소) 부분에 지출을 줄인 반면, 오히려 잡다한 불품을 판매하는 곳, 이른바 스포츠상품, 허비, 뮤직과 책가게들에서는 이전달 보다 소폭(0.2%) 성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레저자동차 가구 등 판매늘어

소매업 경기가 지난 6월에 소폭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소매업 판매는 지난 5월에 1.2% 감소했다가 6월에 1.1% 성장했다.
특히 레저용 자동차 또는 자동차와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소매상 판매는 이전 달에 0.3% 감소했지만 6월에 0.4% 증가로 나타났다.
소매업 가게에서 전체적인 소비는 올해 1/4분기보다 2/4분기에서 1.6% 증가했다. 올해 1/4분기에서 실질적인 성장은 2001년 4/4분기 이래로 매분기마다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 소매업계의 판매동향을 보면, 소비자들은 자동차(2.9% 성장), 일반적인 상품(1.1% 성장), 가구와 전기제품(1.1% 성장), 의류(0.6%)부분에 지출을 늘렸다.
이와는 달리, 소비자들은 식음료(0.5% 감소), 임대(0.4% 감소) 부분에 지출을 줄인 반면, 오히려 잡다한 불품을 판매하는 곳, 이른바 스포츠상품, 허비, 뮤직과 책가게들에서는 이전달 보다 소폭(0.2%) 성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