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혜 양 피아노부문 1등
2005-08-12 (금) 12:00:00
메릴랜드 고등 교육위원회가 주내 고교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예술분야 특기 장학생 선발대회에서 최지혜 양(사진.서버나 파크 고교 11)이 피아노 부문 1등을 차지, 1만 2,000달러의 장학금을 받았다.
최양은 내달 24일(토) 부이 대학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피아노 부문 대표로 연주하게 된다.
최양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면서 “시상식에서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솔로 피스 op.16 No.4를 연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예술분야 음악부문 특기자 선발대회에는 주내 고교생 800여명이 참가했다.
최양은 우수한 학업성적과 함께 메릴랜드 챔버 뮤직 오케스트라 주최 연주대회 1등 및 2002년 워싱턴 한인 학교협의회가 주최한 청소년 음악대회에서 피아노 부문 1등을 차지했다. 서울 태생으로 1세 때 부모를 따라 도미한 최양은 앤 아룬델 카운티 서버나 파크에 거주중인 최양호·최정선씨의 1남1녀 중 맏이로 대학에서는 비즈니스와 피아노를 복수 전공할 계획이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