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대에게 폭행당한 노인 숨져

2005-08-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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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써리 베어크릭 파크서

써리에 있는 베어 크릭 파크에서 지난달 십대들에 의해 폭행 당한 76세의 노인이 6일 병원에서 사망했다.
<본보 7월 22일자 3면 보도>
싱가라 샌디라는 이 노인은 7월 19일 머리에 심각한 상처를 입은후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노인은 88번가 에버뉴 파크 입구 근처에 있는 화장실에서 의식이 없는채 경찰에 의해 발견됐었다.
사건이 발생한지 곧바로 13세와 15세 두명의 십대가 샌디씨와 82세의 또다른 노인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되어 소년들은 현재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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