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 메디칼 센터 응급실 조만간 폐쇄
2005-08-04 (목)
비영리 종합병원인 다우니 리저널 메디칼 센터가 무보험자의 치료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서 곧 응급실을 폐쇄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지난해 4만6,307명의 환자를 치료했던 이 병원의 응급실 폐쇠조치는 지난 2003년부터 카운티내에서 문을 닫은 10번째 응급실이 된다.
관계자들은 주변의 위티어나 벨플라워 병원들에 더 많은 응급환자나 무보험 환자들이 몰리게 될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