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은행 고객 는다.
2005-07-18 (월) 12:00:00
mb 파이낸셜 은행의 전 지점 일요일 오픈이 7월 초 공식화된 후 일요일 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의 수가 늘고 있다.
지난 17일 MB 파이낸셜 은행의 링컨우드 지점을 방문한 결과, 일요일 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이 가장 붐비는 시간은 오전 10시, 주로 처리하는 은행업무는 ‘입금’임을 알 수 있었다. 이 은행 박성배 매니저는 비지니스를 운영하는 고객은 주로 토요일 매상을 입금하기 위해 일요일 은행을 이용하고, 교회에 가는 이들은 예배 시간 전에 은행에 들려 일을 처리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씨에 따르면 mb 파이낸셜 은행은 작년 5월부터 링컨우드 지점, 사우스 지점, 다운타운 지점 등 3곳에서 일요일 오픈을 시범 실시
한 결과, 기대보다 일요일 은행을 찾는 고객의 수가 많다는 사실을 알게 돼 이번 7월 초부터 시카고 일원 38개 전 지점으로 일요일 근무를 확대하게 됐다.
박씨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근무하는 일요일날, 고객들은 주로 드라이브 쓰루 서비스를 이용하는 편이라며 은행 측에서도 일요일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