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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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차에 돌… 탑승 5세아 부상

2005-07-1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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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LA

엄마가 운전하던 밴 승객석에 타고 있던 5세 남자 어린이가 사우스 LA지역에서 날아든 돌멩이가 창을 뚫고 들어오는 바람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LAPD가 11일 아침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달리는 자동차에 돌멩이가 날아든 사건은 전날 밤 11시 30분 버몬트 애비뉴와 107가 스트릿에서 발생했다. 당시 자동차는 버몬트 애비뉴 북쪽으로 달리는 중이었다. 부상을 입고 11일 현재 병원에 입원중인 소년은 다행히 생명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문제의 돌멩이가 어떻게 달리는 차량에 날아들었는가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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