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한인교계 CCM 부흥 선도”

2005-07-13 (수)
크게 작게
‘프레이즈리버’ 탄생

‘찬양의 강이 흐르고 넘쳐 온 세상을 덮기를 소망하는 마음’ 들이 모아져 ‘프레이즈리버’가 탄생했다.
말씀의교회(장시춘 목사) 청년들로 구성된 ‘프레이즈리버(PraiseRiver)’는 창단된지 2년이 채 안됐지만 꿈이 당차다.
가장 중요하고 기초적인 사역은 물론 매 주일 대예배에서 인도하는 찬양. 그러나 이에 멈추지 않고 ‘크리스천 문화 부흥’의 첨병으로서 재능과 영성을 키워가고 문화사역 일꾼들을 발굴해내겠다는 비전을 품고 있다.
16일(토) 저녁 7시 비엔나 뱁티스트 처치에서 열리는 찬사연 주최 ‘밴드 페스티벌’에서는 ‘Who am I’ ‘Undignifie d’ ‘주기도문’ 등의 찬양으로 은혜를 더할 계획이다.
워십 리더인 윤바른군(리드 기타·보컬)을 비롯 강지희(키보드), 윤오른(드럼), 윤 성(일렉트릭 기타·보컬), 최봉철(기타), 최광수(하모니카), 윤영진·박새로나·장영하(이상 보컬), 그레이스 장(피아노) 등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