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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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선교사 초청 부흥성회

2005-06-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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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폿 뉴스 한인 장로교회(담임 이대성 목사)가 이광희 찬양 선교사를 초청해 찬양과 간증의 밤 부흥성회를 가졌다.
지난 24부터 3일간 가진 부흥성회에서 이 선교사는 찬양 선교사가 되기까지의 역경을 소개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선택된 삶이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며 하나님의 도구로 쓰일 수 있게되어 행복하고 값진 나날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 선교사는 “많이 배우고 좋은 학교도 다니고 훌륭한 자질을 가졌어도 어떻게 쓰이느냐가 중요하다”며 “주님의 그릇으로 쓰이고 나보다 더 큰 도구의 사람이 있으면 아무리 큰 자리라도 비워줄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이가 아름답고 진정한 하나님의 일꾼일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젊은 사람들은 하나님 안에서 동반자로 한 평생을 살아갈 수 있는 반려자가 중요하다”며 “재물은 잠시 있다가도 없어질 수 있으므로 반려자로 어떤 사람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행복 여부가 결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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