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선관위 결정 옳았다”우세

2005-06-1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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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46.03%, ‘부당’43.84%

J일보 여론조사

제27대 시카고 한인회장 선거전과 관련,‘3회 역산 한인회비’조항에 따라 이성남 출마예정자의 후보결격을 인정한 선관위의 결정이 옳았다고 생각하는 한인들의 숫자‘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숫자 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고지역 J 일보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하고 있는‘열린마당’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17일 오전 10시 현재 전체 응답자 328명의 46.03%인 168명이 ‘선관위의 결정이 정관에 따른 것이므로 정당하다’고 답했다. 반면 ‘정당하지 않다’는 답변은 43.84%인 160명에 그쳤으며 10.14%인 37명은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지난 8일자 J일보에 보도된 같은 여론조사 내용에 따르면 참가자 129명 가운데 ‘정당하다’고 답했던 응답자가 29%, ‘부당하다’에 표를 던진 응답자는 61%로 선관위의 결정이 틀렸다고 생각했던 응답자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러나 10여일 정도가 지난 시점에서 한인들의 여론이‘선관위의 결정이 옳았다’는 쪽으로 흐르고 있는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시간이 지나면서 이번 선거전과 관련한 진실이 한인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 10일 오전 10시 현재 선관위의 결정이 정당하다는 답변이 부당하다는 답변보다 우세한 것으로 나타난 J일보가 실시하고 있는 한인회장선거 관련 여론조사 화면.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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