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학생들과 모국 방문합니다

2005-06-12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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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서부 남선교회 김영철 회장

2세 자녀들에게 한국의 전통 문화와 경제 발전을 보여주고 미국에 살면서 모국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제17차 대학생 모국 방문단이 오는 23일 출발해 내달 6일까지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미중서부에서 방문단을 인솔하게 될 미중서부 남선교회 김영철 회장은 대학생 모국 방문단에 대해 방학을 이용한 다양한 모국 방문 프로그램이 있는 것으로 안다. 그러나 ‘대학생 모국 방문단’은 17년이라는 오랜 역사와 기독교 장로교회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라 기독교 교인의 집에서 민박하며 사랑과 기쁨을 나누고 한국의 기독 청년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교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작년 방문단을 회상하며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에 가보지 못한 아이들이 공항에 내리자마자 한국의 발전된 상황에 놀라는 모습, 판문점과 도라 전망대를 방문하며 조국의 분단에 대해 공감하며 우는 아이, 방문한 대형 교회 주일 예배때 자기 또래의 아이들 2천명이 뜨겁게 예배드리는 것에 감동하는 모습 등이 눈에 선하다며 당시의 감동을 설명했다.
김영철 회장은 참가비도 2주간 250달러로 저렴하고 좋은 프로그램이 많다며 참가 신청 기간은 끝났지만 비행기 표가 허락하는 한 늦게 모든 학생들을 데리고 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708-439-0233) <윤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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