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분들 반갑습니다”
2005-06-12 (일) 12:00:00
시카고를 방문한 호남지자체 단체장 환영행사가 지난 11일 서울가든에서 열렸다.
미중서부 호남향우회(회장 황정융)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곽인희(김제시장), 김종식(완도군수), 이성웅(광양시장), 최충일(완주군수) 등 지자체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황정융 회장의 환영사와 각 단체장들의 인사말에 이어 곽인희 김제시장은 이역만리 미국 땅에서 향우들을 만나서 반갑다며 초정해 줘서 고맙다. 앞으로 한인들이 자부심을 느끼도록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사를 했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미국 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경주도 완도사람이라며 “완도의 해산물을 먹으면 그 처럼 될 수 있다”고 말해 청중들로부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갑 목사, 백준철 평통 부회장 등을 비롯 40여명의 호남향우회원들이 참석했다. 황정융 회장은 고향에서 오신 단체장 분들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였다. 많은 향우들이 만족해 하는 행사였다고 전했다. <황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