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9일 총회갖고 회장 선출

2005-06-12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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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섭라이온스클럽, 단독후보 출마로 가닥

신임회장 선거의 투표 절차를 둘러싸고 의견이 난립하는 양상을 보이다가 결국 선출을 연기했던 태섭라이온스클럽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태섭라이온스클럽은 지난 4월 27일 열린 총회에서 신임회장을 선출할 계획이었으나 선거 규정이 정확히 지켜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일부 회원이 투표를 반대하고 선거 당일에 새로운 후보자가 나서는 등 큰 혼선을 빚었었다. 당시 총회에서 장시간 토론 끝에 이번 회장 선거 절차가 내규를 바탕으로 모든 회원들의 의견이 수렴되는 단계를 밟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하고, 앞으로 더 시간을 두고 모두가 공감하는 공정한 선거 과정을 거치기로 합의됐었다.
이후 5월 17일 열렸던 임원들의 비공식 회의 석상에서 김종화 후보의 단독 출마가 확정됐고 5월 20일 개최된 긴급공동 회의에서 오는 19일 오후 7시에 포스터 은행 본점 지하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선거 및 새 회장단의 출범식을 갖기로 결정했다. 김종화씨는 이번 회장 선거가 종국적으로는 라이온스클럽의 헌장에 따라 이루어져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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