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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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 창사 160주년 기념 ‘로랜드 주방축제’

2005-06-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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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기기 전문 휘슬러 창사 160주년 맞이
요리공모전 등 6월 축제
북미총판 ‘로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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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한 물건의 집’ 로랜드 (대표:노말선)는 올해 창사 160주년을 맞는 세계 최고의 주방기기 전문회사 독일 휘슬러(Fissler)의 북미 Distributor로서 6월1일부터 한달간 소형 핵가족 특선세트전과 2만불 요리공모전, 시카고 축하 대잔치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소형 핵가족 특선세트전


로랜드는 6월 한달간 핵가족 시대에 발맞춰 싱글, 신혼부부, 노부부 등 2-3인 가족에 적합한 필수 주방용품만을 엄선, 기획세트를 만들어 소형 핵가족 특선세트전 을 실시한다. 최근 휘슬러가 새로 출시한 1.8L 미니 압력솥과 다지기, 녹즙기, 반죽기, 커터,거품, 분쇄, 갈기 기능 등 7가지 기능이 한대로 해결되는 프랑스의 푸드 프로세서(Food Processor)인 매지믹스, 전골요리와 스테이크 등에 적합한 24cm 휘슬러 전골 후라이팬 등 3가지를 특선세트로 하고 이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140달러 상당의 1.4L 휘슬러 소스팬을 선물로 증정한다.

2만불 요리공모전 실시

로랜드는 또 6월 한달간 휘슬러를 활용한 동서양의 요리 Recipe를 공모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50달러 상당의 로랜드 상품권을 제공하며 우수작을 선정해 2,300달러 상당의 휘슬러 다이아몬드 세트(대상)와 1,100달러 상당의 소형 핵가족 특선세트(금상), 한국왕복 항공권(은상), 700달러 상당의 휘슬러 압력솥 세트(동상) 등 2만불 상당의 상품을 당선 상품으로 제공한다. 휘슬러를 사용하면서 남다르게 만드는 요리 비법 등을 재료량을 표기해 레터 용지 1매 이상으로 응모하면 된다.

시카고 등 전국적인 휘슬러 대잔치 열어

로랜드는 LA에 이어 시카고에 전문팀을 파견, 휘슬러를 이용한 웰빙 요리강좌와 함께 휘슬러를 오랜기간 사용해온 고객들을 위해 사용하던 휘슬러 제품을 행사 장소로 가져오면 무상으로 점검하고 개스켓(고무바킹)을 무료로 교체해 주는 행사를 6월10일, 11일 양일간 시카고 현지(9142 Golf Road Niles, IL 60714)에서 실시한다. 또한 이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참석자들에게 지금까지 휘슬러 제품을 사랑해 온 답례로 소정의 상품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로랜드는 시카고에 이어 시애틀 등 휘슬러 고객들이 많은 전국 지역 등을 돌며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휘슬러는 세계 최고의 주방기구 전문회사로 1845년 독일에서 창립되었으며 1953년 세계 최초로 압력솥을 개발하는 등 주방기구의 제왕자리를 지켜왔다. 행사 및 제품구입 문의: 323-731-1111/ 800-321-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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