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직접 만드니 더 맛있네

2005-06-0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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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핫라인, 6일 한국 음식 시연 행사

한국에 관심있는 타민족을 대상으로 한국음식을 직접 요리해주고 동시에 한인 단체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6일 링컨 스퀘어에 위치한 ‘챠핑 블락’ 푸드 스토어에서는 여성핫라인(KAN-WIN)이 주최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행사가 열렸다.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여성핫라인측에서는 우리가 어떤 활동을 하는 단체인지를 이같은 기회를 통해 알리고 싶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비록 10명 남짓이 참가한 아담한 자리였지만, 이 자리에 모인 참가자들은 한국 문화와 관심이 많은 사람들. 음식점에서 사먹기만 했던 불고기, 오이무침, 두부전과 호박전 등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고 맛도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이들에게 있어 빼먹을 수 없는 귀한 기회였다. 오후 7시쯤 유경란 사무총장의 환영사로 문을 연 행사는 한국 음식에 대한 설명에서부터 음식 시연, 맛보기 순서를 거쳐 9시 30분쯤 막을 내렸다. 이날 여성핫라인에서는 단체의 활동 내역과 함께 한국 음식 요리법, 시카고에 있는 한국 음식점 소개 등이 포함돼 있는 브로슈어를 준비, 참석자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한편 여성핫라인에서는 15주년 기념 행사로 9월 25일 하프 마라톤, 10월 9일 풀 마라톤을 기획하고 있으며 11월 3일에는 노스 쇼어 스코키 호텔에서 15주년 기념 만찬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송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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